노동부 장관 "금속노조, 정당성 없는 파업 자제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속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정당성 없는 쟁의행위를 중단하라'며 엄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금속노조의 파업은 정당성이 없다며, 경제·산업 피해에 대한 국민 우려에 귀 기울여 파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불법파업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부 본부와 지방관서가 협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정당성 없는 쟁의행위를 중단하라'며 엄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30일) 각 지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31일) 예정된 금속노조 파업과 민주노총의 총력투쟁대회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금속노조의 파업은 정당성이 없다며, 경제·산업 피해에 대한 국민 우려에 귀 기울여 파업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기아차 지부가 찬반투표나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실제 파업에 동참할 경우 노조법상 정당한 파업이 아니라며, 참여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불법파업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부 본부와 지방관서가 협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태경 "욕 들을 각오하고 말씀드린다, 욱일기와 화해해야"
- 삼성 갤럭시폰 소비자가 직접 고칠 수 있다…'자가 키트 도입'
- 지금 가장 구하기 어려운 의약품 "환자 돌려보낸 적 있다" [Y녹취록]
-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되는 벨루가, 스웨덴서 발견
-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5일 등교 중지 권고로 변경
- 북 최선희 "러 승리의 날까지 함께...핵 강화 노선 계속"
- 1심 선고 앞둔 이재명·민주당, '투트랙' 총력전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