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수질·모래 '적합'

김종호 2023. 5. 3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수욕 철을 맞아 6월 1일 부분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 세균인 장구균과 대장균 검출 정도를 확인해 두 해수욕장 모두 수질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욕 철을 맞아 6월 1일 부분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 세균인 장구균과 대장균 검출 정도를 확인해 두 해수욕장 모두 수질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과 비소, 납과 수은, 6가 크롬 등 7개 항목 검출 정도를 확인했는데 모두 매우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는 게 보건환경연구원 설명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나머지 5개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개장 전에 수질과 모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