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수질·모래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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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철을 맞아 6월 1일 부분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 세균인 장구균과 대장균 검출 정도를 확인해 두 해수욕장 모두 수질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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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철을 맞아 6월 1일 부분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수질과 모래를 조사한 결과 환경기준을 모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 세균인 장구균과 대장균 검출 정도를 확인해 두 해수욕장 모두 수질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또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과 비소, 납과 수은, 6가 크롬 등 7개 항목 검출 정도를 확인했는데 모두 매우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는 게 보건환경연구원 설명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나머지 5개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개장 전에 수질과 모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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