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엔기념공원, '평화의 숲'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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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유엔군 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더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고 주변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유엔기념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대연수목원과 조각공원 일부, 녹지 등 17만여 제곱미터를 '유엔 평화의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숲'은 울창한 숲으로 유엔기념공원을 감싸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책로와 조명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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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유엔군 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더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고 주변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유엔기념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대연수목원과 조각공원 일부, 녹지 등 17만여 제곱미터를 '유엔 평화의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숲'은 울창한 숲으로 유엔기념공원을 감싸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책로와 조명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와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2025년에 공사에 들어가 같은 해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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