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원뮤직홀 '독일 가곡의 밤' 6월3일 개최

정재익 기자 2023. 5.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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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독일 가곡 무대가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6월3일 오후 6시 BMH 클래식 시리즈 '독일 가곡의 밤'을 비원뮤직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가곡의 밤은 비원뮤직홀에서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예술가곡의 밤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다.

무대는 차갑고 잔잔한 독일 특유의 분위기 있는 곡에 명작 시를 붙인 곡들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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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예술 가곡의 밤 시리즈2 '독일 가곡의 밤' 포스터. (사진=서구문화회관 제공) 2023.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지역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독일 가곡 무대가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6월3일 오후 6시 BMH 클래식 시리즈 '독일 가곡의 밤'을 비원뮤직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가곡의 밤은 비원뮤직홀에서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예술가곡의 밤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다.

무대는 차갑고 잔잔한 독일 특유의 분위기 있는 곡에 명작 시를 붙인 곡들로 준비됐다.

관객은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 슈트라우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정통적인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출연진은 바리톤 이동환, 테너 최호업, 소프라노 이경진, 피아노 윤지민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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