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김창완 개인전 '붓으로 보다' 여수서 개최…7월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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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밴드 산울림 김창완의 '붓으로 보다' 초대전이 5월30일~7월27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1층 아트디오션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박은경 아트디오션 갤러리 관장은 "김창완의 작가 생활을 기대하며 2023년 아트디오션 갤러리 초대전이 또 한 번 김창완 예술의 역사에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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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설의 록밴드 산울림 김창완의 '붓으로 보다' 초대전이 5월30일~7월27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 1층 아트디오션갤러리에서 개최된다.
1977년 산울림 밴드로 데뷔해 1집 앨범 '아니 벌써'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김창완은 가수에서 배우, 라디오 DJ, 작사가, 작곡가, 소설가, 시인, 화가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김창환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김창완은 "음악으로도 많이 만나 뵙고 있지만, 보다 더 순수한 세계에서 만나 뵙고 싶어서 전시회를 열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경 아트디오션 갤러리 관장은 "김창완의 작가 생활을 기대하며 2023년 아트디오션 갤러리 초대전이 또 한 번 김창완 예술의 역사에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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