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수익금 33억원 기탁… 지역사회 공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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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 및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수익금 33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 및 개발이익 환원 마련에 전남도와 협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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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 및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수익금 33억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일 기탁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순이익의 10%를 도민 수혜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건실한 경영을 통해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한 장충모 사장과 개발공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남 행복 시대 실현에 개발공사가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 및 개발이익 환원 마련에 전남도와 협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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