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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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가 황전휴게소에서 여수화학방재센터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화학물질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여수화학방재센터와 함께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었다.
한편, 순천완주선은 여수·광양산업단지에서 출발하는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들의 이용 비율이 높아 사고 발생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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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가 황전휴게소에서 여수화학방재센터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화학물질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여수화학방재센터와 함께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구레지사는 유고상황에 신속한 초동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영업소 중 하나인 북남원영업소에 흡착포와 같은 방재물품을 보관하는 방재 장비함을 설치했다.
한편, 순천완주선은 여수·광양산업단지에서 출발하는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들의 이용 비율이 높아 사고 발생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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