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서 498명 신규확진…7명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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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만30명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 23일 480명 이후 최대 일 확진자며, 지난 연휴 기간 전국소년체전과 각종 봄 축제 개최로 인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힘입어 일 확진자 500명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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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0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9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7만3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0명, 남구 175명, 동구 39명, 북구 118명, 울주군 96명이다.
이는 지난 23일 480명 이후 최대 일 확진자며, 지난 연휴 기간 전국소년체전과 각종 봄 축제 개최로 인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힘입어 일 확진자 500명에 근접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당분간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병상 치료자는 7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77.8%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34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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