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법사위 이동.. '금융중심지' 동력 약화 우려
조수영 2023. 5.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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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융중심지 대선공약 철회' 논란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상임위를 옮겨 추진동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전북 출신으로 서울 지역구인 박 의원은, 금융위원장과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잇따라 질의에 나서 전북 금융중심지 공약 파기에 대한 입장을 묻고 이행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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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융중심지 대선공약 철회' 논란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상임위를 옮겨 추진동력 약화가 우려됩니다.
박 의원은 어제(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정책을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 활동을 마치고 법사위원회로 자리를 옮긴다며 앞으로 검찰 권력을 견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출신으로 서울 지역구인 박 의원은, 금융위원장과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잇따라 질의에 나서 전북 금융중심지 공약 파기에 대한 입장을 묻고 이행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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