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요" 윤병태 나주시장 '나눔 리더' 나주 1호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30일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220인의 나눔 리더'에 나주지역 제1호로 가입했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 중인 220인의 나눔 리더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모금 사업이다.
윤 시장에 이어 이날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과 강영구 나주부시장이 지역 2호, 3호 가입자로 각각 캠페인에 동참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남지역 생활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만 시의회의장·강영구 부시장 2~3호 가입 캠페인 동참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30일 나눔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220인의 나눔 리더'에 나주지역 제1호로 가입했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추진 중인 220인의 나눔 리더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모금 사업이다.
지난달 1일 시작해 오는 11월30일까지 7개월 간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윤 시장에 이어 이날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과 강영구 나주부시장이 지역 2호, 3호 가입자로 각각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눔 리더는 연말까지 1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실천하게 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남지역 생활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재원으로 활용된다.
윤병태 시장은 "소소하지만 선한 영향력들이 하나둘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나눔리더 가입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