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석 부산걷기협회장, 김기현 대표와 만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박원석 부산광역시걷기협회 회장이자 국풍22포럼 부산총괄회장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국풍22포럼 전국임원진 간담회를 통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석 회장은 김기현 대표와의 만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제언 ▲국민 기본 건강권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원석 부산광역시걷기협회 회장이(좌측 왼쪽)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국풍22포럼 전국임원진 간담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풍22포럼]

이에 김기현 대표는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한 경제와 민생을 위해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에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원석 회장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위원으로, 3.8 전당대회 당시 김기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부산조직총괄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벤처기업 한국PTP 대표이사, 정치문화5.1 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내년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구갑 지역에 출마를 노리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