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8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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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투자유치가 올해도 순조롭다.
군은 올해 투자유치 누적액은 5192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투자유치 1조원을 달성하면 8년 연속이다.
이어 지난 18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진천 방문 때 아트포레㈜, 한성신약㈜ 등 3개 기업과 32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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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의 투자유치가 올해도 순조롭다.
군은 올해 투자유치 누적액은 5192억원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투자유치 1조원을 달성하면 8년 연속이다.
군은 지난 3월 영일제약㈜ 등 5개 기업과 1574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했다.
이어 지난 18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진천 방문 때 아트포레㈜, 한성신약㈜ 등 3개 기업과 32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트포레는 2030년까지 문백면 일대에 2440억원의 민간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성신약 등 두 기업은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둥지를 튼다. 테크노폴리스산단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교통망, 인력 수급, 저렴한 분양가 등에 힘입어 분양률 72.5%를 기록했다.
군은 올해 투자 협약으로 60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
현재 다수 기업의 입주 문의도 이어져 하반기 투자유치 전망도 밝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장기적인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업 중심에서 금융, 농업, 관광, 연구·개발(R&D) 투자, 지식경제기반 서비스산업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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