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국제요리경연대회 국무총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2023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단체팀에게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7명의 학생이 전통음식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성적이 우수한 단체팀에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올해로 24회째인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기간에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는 '2023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단체팀에게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2천여명의 조리사가 10개 부문 50여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7명의 학생이 전통음식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성적이 우수한 단체팀에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올해로 24회째인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기간에 개최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음식박람회다.
김지현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역 특산물에 발효음식을 접목해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광주여대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대통령상을 비롯해 총 30여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빼돌린 답안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부친 이어 유죄 확정(종합) | 연합뉴스
- '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 소집해제…병무청 조사 지켜볼 듯 | 연합뉴스
- 윤건영 "'尹측이 안가를 술집 바 형태로 개조 요청' 제보받아" | 연합뉴스
- 노상원, 군산 무속인 20여차례 찾아 김용현 등 군인들 점괘 물어 | 연합뉴스
- 차량 밖에서 시동 걸던 공업사 사장 움직인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신의 뜻" 동호회 여성 가스라이팅…성폭행한 동물심리상담가 | 연합뉴스
- 성탄절 이브에 어린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버스내 흡연 말리는 기사 폭행하고 방뇨한 50대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러 시베리아서 5만년 전 '아기 매머드' 희귀 사체 발견 | 연합뉴스
- 구미시장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이승환 "법적 대응"(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