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6월 1일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6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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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6월 1일 서울 강서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여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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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6월 1일 서울 강서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김포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포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채용의 날 행사에는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제이에이에스, 케이오㈜ 등 지상조업 3개 기업과 ㈜엘코잉크 한국지점(면세점판매원), ㈜에이젯파트너스(주방보조․홀서빙․바리스타) 등 상업시설 2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총 63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까지 진행할 수 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 여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항공정보포털 항공일자리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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