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회 아·태 보호관찰 국제회의 개최…범죄인 재활 논의
임세원 기자 2023. 5. 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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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보호관찰 국제회의를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9개국 보호관찰 분야의 공무원과 국내외 학자들 100여명이 4일간 범죄인들의 재범 방지 대책과 이들의 사회적응 촉진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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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법무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보호관찰 국제회의를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9개국 보호관찰 분야의 공무원과 국내외 학자들 100여명이 4일간 범죄인들의 재범 방지 대책과 이들의 사회적응 촉진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각국의 정책을 신속 정확하게 교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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