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위안화 약세…환율, 소폭 상승해 1324.9원[외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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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해 1324.9원을 기록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상승 출발했던 환율은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흐름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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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104.40, 강세 움직임
외국인 코스피서 6757억원 순매수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해 1324.9원을 기록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상승 출발했던 환율은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흐름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에서 1.5원 내린 1323.0원에 개장했다. 이후 낙폭을 키워 1317.9원까지 내린 뒤 방향을 틀어 우상향하다 1326.7원까지 올랐다. 그후 소폭 내려 1320원 중반대에서 마감됐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 타결에 의한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에 힘입어 하락 출발했던 환율은 오후 들어 그 기세가 꺾였다. 위안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가 환율 상승 재료로 소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중국의 기업 이익 같은 경우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는 등 경기 회복이 부진하면서 위안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고, 달러화의 경우 독일이 두 차례 연속 역성장함에 따라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등했다”며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올랐고, 월말 다가오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등 수급적으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30일(현지시간) 오전 2시 50분께 104.40을 기록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06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대로 위안화는 약세다. 달러·위안 환율은 7.092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0.28%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47억32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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