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공익콘텐츠 제작 및 지역사회 공헌 위해 ‘맞손’
이대현 기자 2023. 5. 30. 15:56
경복대(총장 전지용)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성경훈)가 다양한 공익콘텐츠 제작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최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방송제작 기술 및 노하우를 결합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주희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디어 교육과 방송 참여 지원 ▲취업프로그램과 현장실습 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학과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교류로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방송 참여 기회를 가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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