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군, 이동노동자 쉼터 현판식 등

서희원 기자 2023. 5. 3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0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경남도의원, ㈜먹깨비 합천지사장 등이 참석해 이동노동자 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김윤철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배달기사, 택배, 퀵서비스,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동노동자 등록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0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경남도의원, ㈜먹깨비 합천지사장 등이 참석해 이동노동자 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김윤철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배달기사, 택배, 퀵서비스, 학습지 교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냉난방기와 정수기, 수면의자, 발마사지 등이 마련됐다.

이 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이동노동자 등록 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남녀 구분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합천군 청덕면, 산림보호명예감시원 위촉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병걸)은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현 산불감시원 10명을 청덕면 산림보호명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상 고온, 건조한 대기 등 산불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상황을 고려해 공백없는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전개를 위해 추진한다.

이날 위촉된 산림보호명예감시원들은 산불감시원 활동이 없는 기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안전수칙홍보 ▲산림보호법 위반사항 단속 지원 ▲산불발생 시 신고 및 정보제공 ▲영농부산물 수거 및 공동집하장 배출 홍보 등 산불예방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