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PM 교통문화 만들기 앞장

김현수 기자 2023. 5. 30.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양주시청 제공

남양주=김현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나래 봉사단체,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와 도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주차금지구역 및 이용자 안전 수칙 △면허요건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이용·보도 통행금지 등 이용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편리하나 보호장구가 없어서 사망사고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