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구인 정보 한 곳에”…고양시, ‘트리플 메타타운’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 메타타운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시, 고양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관계 기관이 함께 제작해, 고용·노동·복지 서비스를 가상공간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트리플 메타타운에서 시민과 기업이 관계기관별로 분산된 일자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효과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김현수 기자
경기 고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 메타타운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시, 고양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관계 기관이 함께 제작해, 고용·노동·복지 서비스를 가상공간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서비스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기관별 추진 사업 정보 △구인·구직서비스 △기업지원 컨설팅 및 설명회 참여 △온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하다.
트리플 메타타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는 매월 1회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시는 기관별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트리플 메타타운을 활용한 다양한 채용행사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트리플 메타타운에서 시민과 기업이 관계기관별로 분산된 일자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효과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번째 결혼 파혼’ 치과의사 이수진, 제주서 “꺅 휴가다”
- “北침투 막으려고” 북한산 등산로서 수십년째 개 사육
- ‘대장암 투병 고백’ 전여옥 “암 걸렸다니 좋아하는 좌파 많아…악플 다 고소”
- 대법관이 선관위원장 ‘60년 관행’ … “법대로 호선을”
- “신랑은 내 남자”…홍석천, 테이 결혼식서 망언
- “아버지가 강남 건물주”…투자금 166억 ‘꿀꺽’하고 해외도피했던 아들
- ‘김남국 비판 대학생위원장 조사’ 보도에 민주당 “사실 아니다” 부인
- ‘진짜 하버드大 졸업장 이렇게 생겼다’…이준석, 학력 의혹 반박
- 국회 윤리특위,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 절차 착수…의원직 제명되나?
- 文정부 때 4년이상 지원금받았던 비영리단체 10곳중 7곳 올해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