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2일부터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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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경기 양주시와 공동으로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2023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양주시와 함께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전투 장비와 무기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지상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 구현과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드론봇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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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현수 기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경기 양주시와 공동으로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2023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양주시와 함께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전투 장비와 무기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지상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 구현과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드론봇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00대 이상의 ‘드론 동시이륙 기네스 도전’이 진행된다. 아울러 ‘육군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드론봇 운용의 실질적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대대급 UAV, 경계용 드론, 드론 수색정찰, 드론 폭탄투하, 드론배틀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헬기를 비롯해 전차, 자주포, 차륜형장갑차, 워리어플랫폼 등 다양한 한·미 지상군 첨단 전투 장비와 무기·물자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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