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관·정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조속히 확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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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숙원 사업인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지역 민·관·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함께 중부내륙연계 발전지역지원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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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이성현 기자
충북의 숙원 사업인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확정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지역 민·관·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30일 청주 중앙공원 일원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도종환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에 이 같은 숙원 해결을 촉구하는 거리행진과 결의대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함께 중부내륙연계 발전지역지원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는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반영된 사업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발표 예정이었던 사전타당성 조사결과는 지난 3월로 한 차례 미뤄진 데 이어 또다시 오는 6월로 연기됐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은 지난 40여 년 동안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이 댐 건설과 국립공원 지정 등으로 공익실현에 이바지하면서 받아온 각종 규제 등 불이익을 보상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12월에 법안이 발의됐다. 현재 특별법안은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본격적인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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