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원장, 국민의힘 장제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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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30일) 본회를 열고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득표율은 61.3%로 지난해 12월 행안위원장 선출 때 기록한 득표율 55.6%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정 의원의 과방위원장 사임의 건만 의결됐습니다.
새로 선출될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4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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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30일) 본회를 열고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재석 의원 282명 가운데 173표의 찬성표를 받았습니다.
득표율은 61.3%로 지난해 12월 행안위원장 선출 때 기록한 득표율 55.6%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과방위원장 교체는 지난해 7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6월 1일부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과방위원장과 행정안전위원장을 바꿔서 맡기로 합의한 데 따른 절차입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맡기로 한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6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은 미뤄졌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정 의원의 과방위원장 사임의 건만 의결됐습니다.
새로 선출될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4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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