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한국대학스포츠협 축구부 지원 사업 2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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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축구부 지원 사업과 관련, 2개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3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3년 연속) ▲2023 KUSF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2년 연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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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축구부 지원 사업과 관련, 2개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3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3년 연속) ▲2023 KUSF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2년 연속) 등이다.
이 중 대학 운동부 지원 사업은 대학 운동부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각 대학의 경쟁력이 있는 운동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한국스포츠협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고 있다.
전주기전대는 축구 단일 종목으로 3400만원 상당의 재정 지원과 2000만원의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훈련비, 대회 출전비, 용품비 및 운동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체육교육지원팀 이종민(운동재활과) 축구부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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