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꾸준한 유기견 봉사 '감동'…보호소 찾은 근황 사진 공개

채태병 기자 2023. 5.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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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가 제주도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H 유기견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개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인 2011년 네이버 재능기부 캠페인에 참여, 노래 '기억해'를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하고 관련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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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44)가 제주도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3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H 유기견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개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이효리는 꾸준히 반려동물 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그는 예능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과거 자신이 임시보호 후 캐나다로 입양을 보낸 개들과 재회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제주 생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인 2011년 네이버 재능기부 캠페인에 참여, 노래 '기억해'를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하고 관련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캡처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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