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체전 D-100 카운트다운 '점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30일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릴 보령종합경기장에서 대회 D-100일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의 붐업 조성과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등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변현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도 및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체전, 220만 도민과 함께하는 감동체전, 승패와 상관없는 따뜻한 행복체전 등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따뜻한 손님 맞이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담아냈다.
김동일 시장은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꼼꼼한 준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포용체전으로 개최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의 붐업 조성과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날리면' 기자 압수수색
- 이재명 "중국 경제진출 악화, 尹정부의 외교 점검 필요해"
- 정부, 일본 함정 참여 훈련 상당 부분 축소. 그 이유는?
- 윤석열 가치외교? 미국 추종이 한국 국익인가
- 남북, '통일' 아닌 다른 미래 그려야 할 때
- 민주당 "전기요금 올라 폭염 냉방비 걱정…'에너지 추경' 해야"
- "항공기 문 연 사건 계기 '항공 종사자' 승무원 지위 보장 필요해"
- 국민의힘 "인공기도 용인 분위기, 욱일기와도 화해할 때 됐다"
- 북한, 위성 발사 명분으로 한미 훈련 지목…남북 적대적 군사 행위 '약순환'
- 에르도안 재선 성공, 집권 5년 더…러시아 웃고 미국 '표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