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도남공업지구에 중소기업 공동활용센터·공동물류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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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30일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공사를 다음달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자동차부품기업 등 50개사가 밀집한 도남공업지구에 국비 40억원 등 10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92.68㎡ 규모의 공동활용센터와 시제품 생산실과 물류창고를 갖춘 1337.5㎡ 규모의 공동물류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과 협력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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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30일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공사를 다음달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개별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공동 활용 장비, 기술 개발 등을 할 수 있는 공동 활용 스마트플랫폼과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영천시는 자동차부품기업 등 50개사가 밀집한 도남공업지구에 국비 40억원 등 10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92.68㎡ 규모의 공동활용센터와 시제품 생산실과 물류창고를 갖춘 1337.5㎡ 규모의 공동물류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과 협력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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