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영스트리트' 라디오 DJ 합격점.."긴장감과 설렘 많이 커"

안윤지 기자 2023. 5. 3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Chuu)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생애 첫 DJ 신고식을 마쳤다.

스페셜 DJ로 나선 츄는 "제가 라디오 게스트로는 많이 와봤는데 이렇게 DJ로는 처음이어서 너무 떨린다"며 "웬디 선배님의 라디오를 많이 모니터링하고 왔다. 오늘 잘 해봐야겠다"고 전했다.

츄는 오는 6월 4일까지 한 주간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ATRP
가수 츄(Chuu)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츄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생애 첫 DJ 신고식을 마쳤다.

스페셜 DJ로 나선 츄는 "제가 라디오 게스트로는 많이 와봤는데 이렇게 DJ로는 처음이어서 너무 떨린다"며 "웬디 선배님의 라디오를 많이 모니터링하고 왔다. 오늘 잘 해봐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도 웬디 선배님의 영스트리트를 제일 자주 듣고 있었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방송 경험은 많은데 생방송은 또 다른 것 같아요. 라디오가 주는 긴장감과 설렘이 많이 크네요. 평소에 제 목소리를 듣는 거에 부끄러움, 어색함이 있기 때문에 제 라디오를 제가 직접 듣는 것에 대한 상상을 해본 적이 없어 이따 모니터링을 꼭 해봐야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츄는 본연의 매력을 십분발휘해 소통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사연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공감문자', '상상더하기', '남의 사랑 이야기'등 코너에서 진솔함이 돋보이는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츄는 오는 6월 4일까지 한 주간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