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달 17∼18일 덕계공원서 양주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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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덕계근린공원에서 '제17회 양주예술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예술로 꿈꾸는 양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둘째 날에는 연극 '엄빠는 슈퍼맨', '어절씨구 좋다. 국악한마당' 공연, 양주시민가요제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시화전, 영화 포스터전 등 전시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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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7일과 18일 덕계근린공원에서 '제17회 양주예술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예술로 꿈꾸는 양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음악협회의 '합창 페스티벌', 영화 '멍뭉이' 상영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극 '엄빠는 슈퍼맨', '어절씨구 좋다. 국악한마당' 공연, 양주시민가요제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시화전, 영화 포스터전 등 전시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www.faco.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사무국(☎ 031-836-51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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