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신임 과방위원장 "방송·통신 분야 개혁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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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하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30일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치러진 과방위원장 보궐선거에서 282표 중 173표를 얻은 장 의원을 과방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직전 행안위원장을 지낸 장 의원은 이번에 행안위원장을 사임하고 과방위로 옮겼으며 보궐선거를 통해 과방위원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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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하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30일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치러진 과방위원장 보궐선거에서 282표 중 173표를 얻은 장 의원을 과방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장 의원의 임기는 내년 5월 29일까지다.
앞서 여야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위원장과 과방위 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전 행안위원장을 지낸 장 의원은 이번에 행안위원장을 사임하고 과방위로 옮겼으며 보궐선거를 통해 과방위원장이 됐다.
장 의원은 선출 직후 "지난 행안위원장 선출 때는 55%로 선출됐는데 이번엔 61%로 선출됐다"며 "급격한 지지율 상승에 도움을 주신 민주당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맨 앞에 있는 과학기술분야 발전, 강국을 위해서 최선 다하겠다"면서 "방송·통신 분야 공적 책무도 바로세워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개혁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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