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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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난 2월 기준 자격요건을 갖추고 신청 못한 대상자에 한해 오는 6월 5일부터 18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인 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인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1차 사업신청을 통해 농민 1만7156명에게 34억3105만원이 지급됐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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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차례 20만원씩 총 60만원 지급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2월 기준 자격요건을 갖추고 신청 못한 대상자에 한해 오는 6월 5일부터 18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인 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인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1차 사업신청을 통해 농민 1만7156명에게 34억3105만원이 지급됐다. 기본소득은 매월 5만원씩 3회로 나누어 4개월 분 20만원씩 4월, 8월, 12월말 지급되며 총 금액은 60만 원이다.
추가 선정자에 대해서는 1~4월분까지 소급해 8월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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