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일하는 GS25 편의점 '시니어스토어' 창원에도 개소

김선경 2023. 5.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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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30일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 '시니어스토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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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시니어스토어 개점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30일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 '시니어스토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이날 문을 연 'GS시니어스토어-성산푸르지오점'은 경남 첫 시니어스토어다.

주간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4교대로 근무한다.

야간(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에는 청·장년층 인력이 투입돼 근무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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