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내달 1일 ‘세계 석학 세미나’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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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다음달 1일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제1회 KREI 세계 석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KREI 세계 석학 세미나는 국내외 석학의 지식을 공유하고 농업·농촌·식품 분야 경제·정책과 관련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2010년에 세계계량경제학회 종신 석학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한국계량경제학회장,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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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다음달 1일 황윤재 서울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제1회 KREI 세계 석학 세미나’를 진행한다.
KREI 세계 석학 세미나는 국내외 석학의 지식을 공유하고 농업·농촌·식품 분야 경제·정책과 관련 전문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강의 주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대인플레이션의 측정과 정책적 함의’로, 농경연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4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황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계량경제학자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 세계계량경제학회 종신 석학 회원으로 선출됐으며, 한국계량경제학회장, 서울대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올 2월 제53대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두봉 농경연 원장은 “농경연이 글로벌 명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농정에 도움이 되는 최신 학술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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