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내포 확장·포장공사 1단계 구간 내달 7일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1단계 구간을 다음 달 7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전체 구간은 1.98km이며, 1단계 구간은 임월교∼방촌 교차로 0.82km다.
이 구역은 평소 자유로(국도 77호선)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내포나들목을 통해 고양·김포·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1단계 구간을 다음 달 7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전체 구간은 1.98km이며, 1단계 구간은 임월교∼방촌 교차로 0.82km다.
이 구역은 평소 자유로(국도 77호선)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내포나들목을 통해 고양·김포·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이에 도비 212억 원을 들여 2019년 6월 확장·포장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개통으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월롱·탄현 등 인근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간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 구간인 방촌 교차로부터 내포나들목 구간은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나서 | 연합뉴스
- 강남서 차량 7대 잇따라 들이받은 무면허 운전 20대 체포 | 연합뉴스
- "지난해 사망한 아버지 냉동고에 보관"…40대 1년 만에 자수 | 연합뉴스
- '벌통 확인하겠다' 횡성 집 나선 80대 실종…이틀째 수색 중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에르메스 상속남 18조원 분실사건…정원사 자작극? 매니저 횡령?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