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내포 확장·포장공사 1단계 구간 내달 7일 개통

노승혁 2023. 5. 30.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1단계 구간을 다음 달 7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전체 구간은 1.98km이며, 1단계 구간은 임월교∼방촌 교차로 0.82km다.

이 구역은 평소 자유로(국도 77호선)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내포나들목을 통해 고양·김포·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1단계 구간을 다음 달 7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산-내포 도로 확장·포장 공사 전체 구간은 1.98km이며, 1단계 구간은 임월교∼방촌 교차로 0.82km다.

이 구역은 평소 자유로(국도 77호선)와 서울-문산고속도로 내포나들목을 통해 고양·김포·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이에 도비 212억 원을 들여 2019년 6월 확장·포장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개통으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월롱·탄현 등 인근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간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 구간인 방촌 교차로부터 내포나들목 구간은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