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중화장실 39곳 불법 촬영 등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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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최근 관내 공중화장실 3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잠금장치 유무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불법 촬영물을 이용한 범죄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불법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있는 공중화장실 내 의심물체 및 벽체와 천정을 육안으로 확인한 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정밀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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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최근 관내 공중화장실 3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잠금장치 유무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불법 촬영물을 이용한 범죄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불법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있는 공중화장실 내 의심물체 및 벽체와 천정을 육안으로 확인한 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정밀 탐색했다.
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 점검을 실시해이용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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