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와 우호 교류협약

김용빈 기자 2023. 5.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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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는 30일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와 우호 교류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과 투자 활성화, 교류증진 등 내용이 담겼다.

충북도의회와 빈푹성 인민의회는 2012년 11월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첫날에는 자화전자와 파워로직스 등 산업 현장을 찾았고, 31일에는 코트라를 방문해 우호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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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등 합의
충북도의회는 30일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와 우호 교류협약을 맺었다.(도의회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의회는 30일 베트남 빈푹성 인민의회와 우호 교류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과 투자 활성화, 교류증진 등 내용이 담겼다.

황영호 의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와 빈푹성 인민의회는 2012년 11월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황 의장과 도의원 8명은 지난 2일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찾았다. 첫날에는 자화전자와 파워로직스 등 산업 현장을 찾았고, 31일에는 코트라를 방문해 우호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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