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진류농약 분석 능력 우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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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잔류농약 분석이 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각각의 숙련도 평가에서 표준점수(z-Scores) ±2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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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잔류농약 분석이 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올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 분석 능력 평가 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 잔류농약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평가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판정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각각의 숙련도 평가에서 표준점수(z-Scores) ±2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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