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민방위복 역사 속으로...녹색으로 정식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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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무원과 민방위 대원이 입어 온 노란색 민방위복이 8월부터 녹색으로 바뀝니다.
행안부는 이번 주부터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8월부터 개편된 녹색 민방위복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노란색 민방위복은 지난 2005년부터 활용해 왔는데 현장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됐습니다.
개편된 민방위복과 민방위 표지장은 규칙 개정이 완료되는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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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무원과 민방위 대원이 입어 온 노란색 민방위복이 8월부터 녹색으로 바뀝니다.
행안부는 이번 주부터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8월부터 개편된 녹색 민방위복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노란색 민방위복은 지난 2005년부터 활용해 왔는데 현장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됐습니다.
행안부는 새 민방위복은 물에 잘 젖지 않고 내구성과 신축성이 높으며 착용 편의성과 활동성·통기성도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편된 민방위복과 민방위 표지장은 규칙 개정이 완료되는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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