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유공자 22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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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노동청은 30일 광주와 전남·북, 제주 지역 유공자에게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노사관계 상생과 연대에 기여한 근로자 등에게 주어진다.
양정열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하여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노사 상생을 위해 애써 온 공로로 수상한 근로자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근로자 등이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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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30일 광주와 전남·북, 제주 지역 유공자에게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노사관계 상생과 연대에 기여한 근로자 등에게 주어진다.
광주, 전남·북, 제주에서는 ㈜한솔케미칼 김효진씨, 전북대학교병원 김종우씨, 현대자동차 ㈜군산하이테크센터 유우수씨,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안성은씨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탑엔지니어링 김향숙 씨 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나머지 7명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정열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소임을 다하여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노사 상생을 위해 애써 온 공로로 수상한 근로자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우수한 근로자 등이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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