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부산은행 국유재산 이용 부담완화 맞손

부산=노수윤 기자 2023. 5.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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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0일 부산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캠코 등은 앞으로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관 간 정보교류,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ESG경영 이행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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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대출금리 경감 금융상품 공동 개발 등 추진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방성빈 부산은행장(왼쪽에서 3번째)이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0일 부산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캠코 등은 앞으로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관 간 정보교류,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ESG경영 이행에 협력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부동산을 민간 금융과 연계해 국민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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