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 청년브랜드참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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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0일 도내 9개 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 49명으로 구성된 '청년브랜드참여단' 출범식을 했다.

이들은 충북의 새 심벌마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 뒤에는 단원들이 각자 준비한 심벌마크 디자인을 발표하는 아이디어 대회가 열렸다.

도는 청년브랜드참여단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새 심벌마크를 개발, 오는 7월 3일 브랜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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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