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공무원노조 "도의원 갑질 의혹, 진상조사 해야"
조수영 2023. 5. 30.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북도청공무원 노동조합은 최근 모 도의원이 지역활동에 의회 직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물품구매를 거부한 부서 직원에게 예산심사로 보복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도의회에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전북도의회가 재작년까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며, 올해도 평가를 앞둔 만큼 논란을 정리하고 자정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북도청공무원 노동조합은 최근 모 도의원이 지역활동에 의회 직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물품구매를 거부한 부서 직원에게 예산심사로 보복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도의회에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전북도의회가 재작년까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며, 올해도 평가를 앞둔 만큼 논란을 정리하고 자정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찰 통행료 없다더니".. 또 매표소 등장
- 남원의료원 의료인 숙소 리모델링.. 80억 원 투입
- 전주 한화포레나 상가 30여 곳에 다시 물 들어차..수분양자들 대책 촉구
- 공공승마장 어린이집원장..'원장직 물러나'
- 독감 환자 '역대급' 발생..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영향"
- '제 멋대로 등급 조정'.. 환경영향평가 왜 하나?
- "배편 끊길지 몰라요".. 섬 주민 불안불안
- '위기의 지역MBC' 해법은?.. "서울 중심 벗어나야"
- 김제 대형 가구판매장 화재로 4억 9천만 원 피해
- [전북날씨] 익산·완주에 200mm 폭우.. 비닐하우스·농경지 침수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