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대전 재학생 응시자 99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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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대전에서 재학생 응시자가 995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는 관내 58개 고등학교에서 1만1797명, 8개 학원시험장에서 1874명 등 총 1만367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507명이 감소한 수치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995명이 줄어들었으며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488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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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6월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대전에서 재학생 응시자가 995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는 관내 58개 고등학교에서 1만1797명, 8개 학원시험장에서 1874명 등 총 1만367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507명이 감소한 수치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995명이 줄어들었으며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488명 늘어났다.
성적은 6월28일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수능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교육청과 학교는 결과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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