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전원 수상 등

박준 기자 2023. 5. 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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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제24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박람회 및 대회로 학생과 현직 조리사 등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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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전원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제24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박람회 및 대회로 학생과 현직 조리사 등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조리전공은 지난 4월부터 약 7주간 대학 자체 내에서 팀별 조리작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선발전 등을 거쳐 5인 1조로 구성된 라이프 종목 8팀(40명)과 성인학습자 4명 등 총 44명을 선발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LINC 3.0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실력을 쌓아 이번 대회 심사기준인 기본 작업준비 및 청결, 조리과정의 전문성, 표현성 및 창작성, 요리의 맛과 시장성, 예술성 및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한의대, 한국삽살개재단과 산학협력 협약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천연기념물 보존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한국삽살개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삽살개 보존의 상호 노력 및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반려동물 보건복지 문화 조성 ▲현장실습 및 교육을 통한 학생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반려동물 산업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상호 간 정보교류, 네트워크 강화 ▲기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관해 적극적인 교류와 상생 협력을 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 갈 동물 보건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2021년 반려동물보건학과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이론 습득과 더불어 현장실습을 통해 동물간호사, 동물실험 전문가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사료 창업 등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고 창업할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국내 최초로 동물보건학 대학원 과정도 신설해 새로운 기술, 연구 및 트렌드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대에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동물보건의료 산업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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