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면서 놀자…성불산휴양단지 교육·체험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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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괴산군에 따르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지난달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에 이어 이달에는 '가정의 달 숲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산림휴양단지 내 도덕산 생태숲 학습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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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괴산군에 따르면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지난달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에 이어 이달에는 '가정의 달 숲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있었던 '봄맞이 미선나무 산림교육'에는 40명이 참여해 미선나무 만개 시기에 맞춰 △미선나무 관찰 △미선향 오일체험 △묘목심기 등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유아숲체험원, 생태숲학습관, 치유의숲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천연염색 △향초·비누만들기 △에코컵 만들기 △족욕과 꽃차 마시기 △우드버닝 △떡메치기 등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산림휴양단지 내 도덕산 생태숲 학습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불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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