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쉽게 치우려"…환자 항문에 배변매트 넣은 간병인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항문에 여러 차례 배변 매트 조각을 집어넣은 60대 간병인 A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시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 B씨의 항문에 여러 차례 배변 매트 4장을 집어넣은 혐의로 간병인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인천시는 신도시 대중교통 혼잡과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행복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쉽게 치우려"…환자 항문에 배변매트 넣은 간병인 송치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시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환자 B씨의 항문에 여러 차례 배변 매트 4장을 집어넣은 혐의로 간병인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묽은 변을 봐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했는데 처리를 쉽게 하려고 매트 조각을 항문에 넣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천지하철 8월부터 200원 인상 추진…시내버스도 250원↑
인천시는 성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50원으로 200원 올리고, 시내버스는 250원, 광역버스도 350원 등을 인상하는 요금 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인천지하철 요금은 2015년, 버스 요금은 2016년 인상 이후 변동이 없었고,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17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인천시, 검단·송도 노선버스 증차…원도심 주차공간 확충
인천시는 검단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 남동구 등지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5개 노선, 버스 10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 원도심에는 2026년까지 학교·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등을 건설해 총 만 5천면 규모의 주차공간을 늘릴 방침입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욱일기에 먹물 든 계란 던지기…시민단체 "일본 함정 당장 떠나라"
- "도저히 몰입 안 되잖아"…'흑인 인어공주' 전세계서 별점테러
- 빈 캐리어 끌고 나와 만났다…알바앱서 만난 또래 살해한 20대女
- "왜 내 조카 괴롭혀"…공장 찾아간 삼촌, 중국 교포 흉기에 숨져
- 70대 노인 살해한 16세 중학생…범행 이유가 '게임 아이템'?
- 31일부터 대환대출 서비스 시작…15분이면 갈아탄다
- 오랜 갈등에 화물차로 들이받고 이웃 살해한 70대 징역 15년
- 무기를 총알배송…"韓, 과소평가했다"
- 건재한 '관피아'?…"농림부·해수부 출신 10명 중 8명 재취업"
- 정장선 평택시장 "무책임한 고소·고발, 누구를 위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