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발산마을, 행안부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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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발산마을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인 '로컬브랜딩'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발산마을의 골목길과 언덕을 활용해, 운동과 건강을 테마로 로컬브랜드를 육성하는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이 행안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로컬브랜딩' 공모에는 광주 발산마을과 곡성군의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 등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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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서구 발산마을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인 '로컬브랜딩'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발산마을의 골목길과 언덕을 활용해, 운동과 건강을 테마로 로컬브랜드를 육성하는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이 행안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체조선수 양학선 씨가 성장한 발산마을의 장소성을 토대로 인근 주민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로컬브랜딩' 공모에는 광주 발산마을과 곡성군의 '뚝방마켓 날개를 달다' 등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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