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이경모카메라박물관 재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이경모 카메라 박물관' 개관과 카메라의 역사 100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동신대 이주희 총장과 허용무 학술문화정보원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절단하고 있다.
이경모(1926∼2001) 객원교수가 평생 수집한 카메라를 1996년 11월 기증받아 개관했던 카메라박물관은 리모델링 뒤 재개관을 맞아 기증자를 기리기 위해 '이경모 카메라 박물관'으로 명명하고 '카메라의 역사 100년'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0일 오후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이경모 카메라 박물관' 개관과 카메라의 역사 100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동신대 이주희 총장과 허용무 학술문화정보원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절단하고 있다.
이경모(1926∼2001) 객원교수가 평생 수집한 카메라를 1996년 11월 기증받아 개관했던 카메라박물관은 리모델링 뒤 재개관을 맞아 기증자를 기리기 위해 '이경모 카메라 박물관'으로 명명하고 '카메라의 역사 100년'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었다.
사진의 대중화에 기여한 코닥의 세계 최초 롤필름 '브라우니(Brownie)', 소련ㆍ북한에서 제작한 카메라, 세계 여러 나라의 초소형 스파이 카메라와 세계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사용했던 '콘탁스Ⅱ' 도 만나볼 수 있다. 2023.5.30
iso6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충일인데' 부산 한 아파트 욱일기 게양 ...시민들 공분 | 연합뉴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3번째 남성, 회사서 임시발령 조치 | 연합뉴스
- 뼈만 남은 앙상한 몸…러시아서 2년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 연합뉴스
-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OK!제보] 유명 피자에 이상한 조각들…실리콘 페이퍼도 함께 넣어 | 연합뉴스
- 경북 운문댐서 잠수 근로자 2명 숨져…밸브 열리며 빨려들어가(종합) | 연합뉴스
- 유튜브 조회수 높이려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4년 | 연합뉴스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상담 받다 갑자기…치과 직원에 주먹질하고 난동 부린 60대 | 연합뉴스
-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