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김수빈 비밀에 한영 "방송하며 처음 봐" 경악

유은비 기자 2023. 5. 3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 심상치 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31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0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가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고딩엄빠3' 스틸. 제공| MB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 심상치 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31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0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김수빈이 출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가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수빈은 앞서 공개한 재연드라마에서 "게임 중독이었던 남편이 진 빚을 갚기 위해 출산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했다"는 아픈 과거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역대급' 사연에 모두가 머리를 싸맨 것도 잠시, 김수빈은 '고딩엄빠3'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가족들에게 아직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 싶어 '고딩엄빠3'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혀 MC 하하와 인교진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잠시 후 김수빈은 두 아들을 비롯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현재 열 살, 아홉 살인 연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수빈은 부모님의 생계까지 홀로 도맡고 있는 상황. 이른 아침 김수빈은 부모님께 "출근하겠다"며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또 다른 가정집에 도착해 짐을 풀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얼마 뒤, 김수빈의 직장에 의문의 남성이 도착하고, 다정하게 커피를 마시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혹시 소개팅?", "왁싱숍을 하는 게 아닐까?"라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그런데, 이 장소의 실체가 드러나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한영은 "여태껏 방송을 하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인교진은 "이걸 가족들에게 어떻게 얘기해?"라며 걱정의 한숨을 쉰다. 김수빈의 비밀을 먼저 알고 있던 친오빠는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심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다.

'고딩엄마' 김수빈의 말 못 할 고민이 무엇인지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0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