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포·천안부성 공공임대주택 2천704가구 입주자 추가 모집

이은파 2023. 5. 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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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와 천안부성지구(서북구 부대동)에 신축된 공공임대주택 2천704가구 입주자를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 내포신도시 RH10-1(한울마을 LH 2단지 1블록) 행복주택 1천93가구 ▲ RH10-2(한울마을 LH2단지 2블록) 국민·영구임대 963가구 ▲ 천안부성 A-1블록 행복주택 64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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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입주 기회 확대 위해 자격 대폭 완화
LH 이미지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와 천안부성지구(서북구 부대동)에 신축된 공공임대주택 2천704가구 입주자를 다음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 내포신도시 RH10-1(한울마을 LH 2단지 1블록) 행복주택 1천93가구 ▲ RH10-2(한울마을 LH2단지 2블록) 국민·영구임대 963가구 ▲ 천안부성 A-1블록 행복주택 648가구다.

임대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20∼46㎡ 규모이며, 모든 단지가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보증금 반환 불안 없이 내 집 같은 새집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실수요자의 입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추가모집에서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 유형별로 자격 완화 내용이 다른 만큼 자세한 사항은 사전에 모집공고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042-470-0767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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